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다(월야환담 시리즈) (문단 편집) == 24계 진마로서의 면모 == 유다는 24계통 중 하나를 잇는 진마로 어둠의 능력을 다룬다. 진마 아그니와 마찬가지로 단독 생활을 하기에 클랜은 없지만 상술했듯 워낙에 괴랄한 전투력의 소유자인데다가 흡혈귀 사회에서의 인지도 덕에 당당히 진마로 취급되는 중. 이 어둠의 능력이 상당히 강력한데, '접촉하는 대상을 논액티브로 만든다 라는 설정이 텍스트에 기술되어 있지만 실제론 '''접촉하는 것을 파괴하거나 마음대로 통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진마 자인과 서울에서 시가전을 벌일 때 자인과 유다의 어둠이 접촉하자 유다는 자인의 혈계 능력인 텔레포트를 뺏어 쓰고 되려 자인이 본인의 혈계 능력을 봉인당했다. 즉 개발난이도가 손꼽힌다는 혈인능력까지도 통제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그리고 자인은 벙쪄서 먼지 나게 두들겨 맞았다~~. 이런 마법 및 사법적인 부분 외에도 파괴력 자체도 절륜한데, 이 어둠에 한대 얻어맞은 세건은 기는 것조차 빌빌댈정도로 몸을 가누질 못했다. 결국 해결 본 건 축성한 노간주나무와 성수로 축복 의식을 집전해준 실베스테르. 실베스테르도 의식을 진행하면서도 치료를 확신치 못했으니 가히 불가사의의 영역의 힘인듯.[* 의식을 집전하면서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실베스테르 본인도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이다.][* 진마 아르곤의 냉기보다도 강력해 보인다. 냉기를 얻어맞은 세건은 욕탕 신세를 지긴 했지만 유다때처럼 운신이 불가할 정도는 아니였던 것. 더군다나 김성희의 발언에 따르면 간단한 마법으로 회복도 가능하다니 확실히 어둠 능력 쪽이 우세인 듯 하다.] 동시에 물리적인 성질도 갖는 듯 하다. 유다는 자주 팔 형태로 만들어 비스트 두자루를 어둠의 손으로 쏘았다. 출연이 짧은 만큼 다른 진마들처럼 다양한 혈계 능력 활용이나 기술 명칭은 나오지 않았다. 존재감이나 흡혈귀 사회의 위치를 보자면 아쉬운 부분~~모에용 버리는 캐 마리아나 죽일 것이지~~. 한세건과 잠시 투탁거리고 그대로 사혁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된 진마 메시아 수준이다. 일단 유다는 굵은 쇠사슬에 농축한 어둠을 둘러 공방일체의 무기로 사용했고, 유다 다음의 전이자인 사혁은 사슬을 쓰는 대신 막대한 VT를 기반으로 어둠 자체를 장벽화시켜 총탄을 막는데 사용하였다. 흡혈귀이면서도 흡혈귀를 사냥하는만큼 반 테트라 아낙스파로 규정된다. 테트라 아낙스는 흡혈귀간의 동족 흡혈을 금한다. 유다가 흡혈귀라면 반 테트라 아낙스 진영도 상관없이 모조리 죽여버리지만, 이런 관습을 어기는 행위 자체가 테트라 아낙스의 지배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